‘육룡이 나르샤’ 한상진 “적룡이 쏜다롱가롱주롱!!!”, 깜짝 야식 선물

입력 2016-01-12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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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상진 “적룡이 쏜다롱가롱주롱!!!”, 깜짝 야식 선물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한상진이 제작진을 위해 야식을 선물했다.

지난 11일 한상진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으로 늦게까지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깜짝 야식을 준비했다.

이는 한상진이 손수 준비한 분식으로 100인분의 떡볶이와 튀김, 순대와 어묵 등을 마련해 감동을 주었다.

또한 한상진은 야식차와 함께 ‘적룡이 쏜다롱가롱주롱!!!’ 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이 적힌 현수막으로 촬영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상진은 ‘육룡이 나르샤’에 적룡 스님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 비밀조직 ‘무명’과 뜻을 함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긴장과 흥미를 안겨주고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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