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유정 선배’ 박해진, 새해 달력 선물

입력 2016-01-13 09: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해진이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달달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치인트’촬영장에 든든한 밥차를 선물한데 이어 박해진과 유정 사진이 동시에 담겨있는 2016년 달력까지 준비해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웠다. 직접 고른 사진과 친필 싸인이 함께 담겨있는 달력으로 마음을 전한 것이다.

한 관계자는 “늘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박해진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하고 있다.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치인트’5회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