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러닝화 ‘젤 카야노 22’, 핑크·블랙 등 7가지 색상 추가

입력 2016-01-1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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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식스코리아가 프리미엄 러닝화 ‘젤 카야노 22’(사진)의 추가 색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내놓은 컬러는 총 7가지. 그레이, 블랙 등 차분한 색상부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카이블루, 핑크 등을 출시했다. 젤 카야노 22는 아식스 제품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아식스 안정화 카테고리의 최상위 모델이다. 일반 러너 및 발목이 안쪽으로 심하게 꺾이는 과내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고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미국발병의학협회(APMA) 인증을 받았다. 아식스 관계자는 “국내 러닝 인구가 늘어나고 다양한 취향을 가진 러너들이 많아지는 추세에 따라 젤 카야노 22의 컬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면서 “이미 많은 러너들에게 뛰어난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젤 카야노 22가 보다 많은 젊은 러너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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