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내딸 금사월'에서 물오른 악녀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세영은 자신의 SNS에 “서울가요대상에서 만난 우리^^사실 우리사이 나쁘지 않아요~마지막까지 우리 힘내자! 열심히 할테니 끝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라는 귀여움 가득담긴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과 백진희는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대립관계인 두 사람의 모습과는 상반된 다정한 분위기와 인형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세영이 출연중인 MBC'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박세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