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에 보호 매너손 “요새 경계심 커져”

입력 2016-01-16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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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조이에 보호 매너손 “요새 경계심 커져”

육성재가 가상 아내 조이에 대한 보호 본능을 작동시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중국 하이난으로 여행을 떠난 육성재와 조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는 조이와 함께 중국 전통 야시장을 구경했다. 이후 육성재는 평소와 달리 주변을 경계하는 것은 물론 줄곧 조이를 감싸며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육성재는 "다른 나라에 와서 말을 거는데 아무 말인지 모르니까 보호를 하게 됐다. 조이와 클럽을 가고 난 후 경계심이 더 강해졌다"며 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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