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뉴스 취재용 헬기로 모텔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남녀들을 몰래 촬영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15일(현지 시간) 상파울루 고급 모텔에서 성관계 나누고 있는 두 커플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붕이 뚫린 모텔에서 알몸 상태의 커플이 성관계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또 모텔 내 수영장에서 성행위를 나누고 있는 또 다른 커플의 모습도 보인다.

이 동영상에 누리꾼들은 “취재용 헬기를 이런 곳에 사용하다니 미쳤군요”,“도대체 의도를 알 수 없네요” 등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취재용 헬기로 도대체 왜 이런 몰카를 촬영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라이브리크닷컴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