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다컴퍼니가 FA 시장에 나온 배우 조여정과의 전속계약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크다컴퍼니는 21일 오전 동아닷컴에 “조여정과 접촉한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계약서를 작성한 것은 아니다. 우선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최종적인 전속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 ‘워킹걸’ ,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던 조여정은 오는 1월 전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한편 크다컴퍼니는 강성연, 김민정, 심이영, 양정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