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21일 오후 KBS2를 통해 방송된 ‘해피투게더3’ 중독자들 특집에서 “임신 후에 22kg가 쪄서 77kg까지 나갔다”며 “지금 급하게 한달 만에 12kg를 뺐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만삭 당시 촬영한 화보에 대해 “체중 때문에 찍기 싫었는데 친구인 이파니가 사진 스튜디오를 하고 있다. 그의 추천으로 촬영하게 됐다”며 “포토샵을 굉장히 잘해줬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공개된 만삭 화보 속 다리가 포토샵 덕분에 임신 전보다 더 날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연기의 신 이성민, 연습중독자 이희준, 트렌드 중독자 김나영, 아이 중독 정주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