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6살 언니라고? 레이양 옆에서도 ‘절대 동안’

입력 2016-01-22 06: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레이양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장나라가 ‘절대 동안’ 미모를 뽐냈다.

레이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촬영장에서 장나라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다정다감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나라는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답게 6살 어린 레이양 옆에서도 20대 같은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이날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만 집에서 홀로 치킨을 먹다가 닭뼈가 목에 걸려 질식사한 골드미스를 연기했다. 그는 특별 출연이지만 한파에도 얇은 운동복에 외투 하나만 입은 채 열연하는 열정을 보였다. 더불어 어이 없는 이유로 죽음을 맞는 골드미스의 애환과 고통을 실감나게 그려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