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언제 이렇게 컸나? 깜찍함도 ‘폭풍성장’[화보]

입력 2016-01-27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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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딸 하루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타블로가 딸 하루와 함께 어린 시절 즐겼던 딱지, 연날리기, 고무줄 등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 한 번 딸바보 인증을 했다.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의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스타 스타일매거진 ’하이컷(High Cut)’과 함께한 개구쟁이 하루와 친구 같은 아빠 타블로의 골목길 추억 놀이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하루는 딱지, 연날리기, 고무줄, 숨박꼭질 등 어렸을 때 아빠 타블로가 즐겼던 놀이들을 함께 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난꾸러기 하루의 모습을 보며 아빠 웃음을 짓는 타블로 역시 프렌디의 대표주자다운 면모를 보이며 일상 속 부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현장 스탭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패셔니스타다운 패밀리룩 패션도 목격됐다. 원피스, 후드 점퍼와 연출한 하루의 믹스매치 스타일부터 타블로 아빠와 함께 한 트레이닝 패밀리룩, 백팩스타일링까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봄 스타일을 소화하며 두 부녀 만의 독특한 매력을 화보 속에 담았다.

블랙야크 키즈 남윤주 팀장은 “타블로, 하루 부녀만이 가진 유니크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매 화보에서 새로운 감성을 불러 넣어주고 있다”며 “과거 골목길에서 즐겼던 추억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화보에서 두 부녀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스타일도 눈 여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는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80만을 넘어서 아빠 타블로와 함께 그들이 입고, 먹고, 즐기는 모든 사진들이 회자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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