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서정희 “과거 엄마·아내 자청…이젠 꿈 바껴”

입력 2016-01-27 23: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밤’ 서정희 “과거 엄마·아내 자청…이젠 꿈 바껴”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서정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서정희는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의 엄마, 누구의 아내. 그렇게 가정 속에서 있는 서정희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이었고 거기에서 많은 기쁨을 누렸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기를 나 스스로 자청하기도 했다. 정말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예전에는 가족, 아내, 엄마라는 것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그 살아가는 이유가, 꿈을 꾸는 이유가 나라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