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제시 “뚱뚱했던 과거, 오빠한테 쌍욕먹어” 흑역사 고백

입력 2016-01-30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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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가 과거 뚱뚱했던 ‘흑역사’를 밝혔다.

30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셋째 때문에 걱정인 가족들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이날 제시는 가족에게 갖은 구박을 받는 출연자의 처지에 공감하며 뚱뚱했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렸을 때는 씹지도 않고 삼켰다. 친오빠에게 뚱뚱하다고 쌍욕을 먹었다”고 다소 거친(?) 발음들로 서러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MC들과 김준현은 “발음이 세다”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센 언니’ 제시의 남다른 포스는 30일 밤 8시 45분에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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