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최창엽, tvN 인턴PD 출신다운 매력

입력 2016-01-31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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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창엽이 남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최창엽은 31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게스트로 출연해 다재다능한 뇌섹남 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창엽은 tvN 인턴PD 출신이기도 하다. 그는 여자 게스트에 목말라 있는 문제적 남자들을 위해 여배우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과 치어리더들의 화려한 공연을 기획해 녹화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창엽은 여배우들을 대상으로 ‘연애해보고 싶은 문제적 남자’를 묻는 설문을 준비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연출가의 시각에서 시청률을 위해서는 뇌는 물론 외모도 섹시해야 한다"는 조언에 따라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매력을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뇌풀기에서는 최창엽과 전현무가 라이벌 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두뇌 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사상 초유의 고난도 문제가 출제돼 뇌섹남들을 혼란케했다.

최창엽과 함께 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31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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