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비하인트컷도 퍼펙트…섹시하고 또 섹시하다

입력 2016-02-02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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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의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오늘(2일) 공개된 사진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컷으로, 화보에 다 담지 못한 윤박의 또 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속 윤박은 시크한 표정으로 촬영에 집중을 하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소년 같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윤박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작인 '돌아와요 아저씨'에 캐스팅 돼 촬영에 매진 중이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며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박은 극의 배경이 되는 백화점의 엘리트 사원 '정지훈' 역을 맡아 비,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이후 6개월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윤박이 보여줄 댄디한 '정지훈'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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