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이 원형 탈모 사실을 고백했다.
곽진영은 과거 자본금 5천만 원으로 김치사업을 시작해 현재 억대 매출을 기록 중인 성공한 연예인 CEO 중 한 명이다.
곽진영은 “엄마랑 같이 김치를 담근 지 몇 년 됐다”며 “직접 갓을 캐고 손질했지만 나중엔 물량이 많아져서 엄마가 내준 그 맛이 안 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마음고생을 되게 많이 했고, 원형 탈모도 생기고 살도 10kg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곽진영은 과거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우아한 인테리어로 고급 펜션 같은 느낌을 주며, 앞 유리를 통해 공개된 북한강의 전망이 보이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기분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