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스키를….엘리시안강촌 실속 행사

입력 2016-02-02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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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스키리조트 엘리시안강촌이 15/16시즌 스키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달인 2월 실속파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자녀와 함께 스키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아이가 엄마와 같이 스키강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같이 강습을 받는 엄마는 무료이며 아이와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사진촬영 및 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즌권 구매 고객과 콘도 투숙객, 셔틀버스 이용객에게도 고급 또는 일반 강습 이용 시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원숭이 띠 이용객에게는 리프트, 렌탈 50% 할인을 제공하며 졸업생 및 입학생에게는 리프트와 장비렌탈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약 58% 할인한다.

주중 8회 토요일 16회 일요일 14회 백양리역(엘리시안 강촌역)에 정차하는 ITX청춘열차 과 셔틀버스 이용객에게는 40%~50%의 할인을 별도로 실시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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