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한예리 못 죽였다

입력 2016-02-02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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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한예리를 죽이지 못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6회에서 무휼(윤균상)은 땅새(변요한)과 척사광(한예리)의 대결 도중 척사광 함께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정신을 차린 무휼은 쓰러져있는 척사광을 발견했다. 그는 척사광이 살아있음을 알고 칼을 겨눴지만 끝내 찌르지 못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 말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조선 건국을 그린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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