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반전 몸매로 ‘女心 저격’

입력 2016-02-04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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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샤이니 멤버인 온유가 합류한다는 소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송중기의 반전 몸매가 더해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지난 달 22일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는 티저 예고편 '그 남자 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에 열중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계 대표 꽃미남 송중기는 군 전역 후 카리스마있는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송중기는 극 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을 맡았다. 의사 강모연 역으로 분한 송혜교화 호흡한다.

한편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 드라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태양의 후예' 티저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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