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까지 로비 라운지에서는 보털, 피아노, 기타, 베이스로 구성된 재즈 쿼텟이 스윙, 팝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파리스 바에서는 여성 보컬과 피아노의 듀엣 공연을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 겸 바 ‘로비 라운지’는 10미터 높이의 통유리창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과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파리스 바’는 조용하면서도 우아한 실내 분위기와 창밖으로 한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클래식 바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