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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여진구, “성인이 되면 하고픈 일 중 하나 ‘연애’”

입력 2016-02-05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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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여진구, “성인이 되면 하고픈 일 중 하나 ‘연애’”

배우 여진구가 오늘(5일) 졸업을 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여진구는 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당시 여진구는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일 3가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여진구는 첫번째 하고픈 일로 운전면허 취득을 꼽았다.

그는 “운전면허를 타서 여행을 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번째로 “치맥을 먹고 싶다”며 “치킨하고 콜라나 사이다만 먹어 봐서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인터뷰를 하던 설경구는 “치킨과 사이다, 맥주는 천지차이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마지막으로 여진구는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여진구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합격해 입학을 기다리고 있다.

또, 여진구는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성인 연기자로 발 돋움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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