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신혜선, 어마어마한 주량 공개 “4명이서 소주 40병”

‘해피투게더3’ 신혜선, 어마어마한 주량 공개 “4명이서 소주 40병”

배우 신혜선이 상상을 초월하는 주량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려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취할 때까지 마신다”며 “어느 날엔 한 병도 아쉽고 어느 날엔 두 병도 아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신혜선은 “컨디션 좋은 날에 소주 몇 병까지 먹어봤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혜선은 “한 번은 친구들과 방을 잡고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도수가 낮은 소주를 마셨다”며 “친구 4명이서 한 40병을 마셨다. 약간 파이터 식으로 마셨더니 2시간 만에 다 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신혜선은 영화 ‘검사외전’ 속 강동원과의 키스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