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수향 “솔로가수 제의 받았다”…과거 무대 보니

입력 2016-02-12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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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수향 “솔로가수 제의 받았다”…과거 무대 보니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임수향이 화제인 가운데, 임수향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수향은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며 섹시미를 드러냈다.

임수향의 선곡에 대해 MC들이 질문하자, 임수향은 “이런 걸 좋아한다. 옛날 노래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임수향은 무대 위에서 섹시한 자태로 ‘초대’를 완벽하게 불러냈다.

무대를 본 MC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야해 보인다”, “김완선 느낌이 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님 좀 왕인듯’ 특집으로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자신이 솔로가수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노래를 굉장히 잘했나 보다”며 놀랐다.

임수향은 “노래를 들어보지도 않고, 이미지만으로 제의를 받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KBS2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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