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백진희와 만나 또 패악

입력 2016-02-14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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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박세영이 백진희와 대립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이 사월(백진희)를 찾아가 패악을 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상은 사월에게 "넌 아무것도 없으면서 모든 걸 다 가진 척 한다"며 행패를 부렸다. 이에 사월은 "넌 내가 기회를 가지는 게 싫은게 아니라 내가 싫었던 것 아니냐"면서 그동안 혜상의 악행들을 비판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다는 내용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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