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 노량진서 애완낙지 구매 “이름은 사무엘”

입력 2016-02-15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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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오브라이언, 노량진서 애완낙지 구매 “이름은 사무엘”

방송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5일 코난 오브라이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의 수산시장을 방문했어요. 애완용 산낙지를 샀어요. 이름은 사무엘이에요(Went to the fish market today and bought a pet octopus. I named him Samuel. #ConanKorea #southkorea #trave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코난 오브라이언은 산낙지가 들어 있는 봉투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 했으며, 4박 5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코난 오브라이언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자, 수 많은 팬들이 그를 환영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몰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난 오브라이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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