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국악 영재 36명에 장학금

입력 2016-02-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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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악 영재를 키우기 위해 국립국악중고교에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 지원 사업을 15년째 이어가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대표는 15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중고교를 방문해 36명의 국악 영재를 선정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은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한국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국립국악중고교의 우수 학생들을 선발, 후원해 온 제도다. 올해 장학생들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판소리, 무용 등 다양한 국악 분야의 영재들로 구성돼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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