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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발매되는 '이리와'는 애니메이션 타깃층인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락 사운드 바탕에 일렉트로닉 요소가 결합된 곡이다. 비장한 피아노의 도입부, 웅장한 사운드의 오케스트라 스트링과 브라스는 곡의 긴장감을 끌어올려 이리의 몬스터 성을 드라마틱하게 전달해주며 이와는 대조적인 익살스러운 가사가 이리의 단순한 성격을 나타낸다.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비투비의 녹음 현장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수준급 가창력은 물론 랩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캐릭터 이리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텔레몬스터'는 오는 2월 2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