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최지우 본명에 ‘깜짝’…본명이 뭐길래?

‘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최지우 본명에 ‘깜짝’…본명이 뭐길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김주혁이 최지우의 본명을 듣고 깜짝 놀랐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주혁과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김성주는 최지우를 향해 “원조 한류 여신 최지우, 예능에서는 허당 최미향이다. 본명이 최미향인가보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듣고 김주혁은 깜짝 놀라며 “본명이 최미향이었느냐”라고 물었고 최지우는 “오빠, (내 본명) 몰랐어?”라며 오히려 놀라워했다.

이에 김주혁은 “그렇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최지우는 주류백화점을 연상케하는 냉장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주혁과 최지우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