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존 레전드가(John Legend)가 그의 아내인 크리시 타이겐(Chrissy Teigen)과 다정한 부부애를 보여줬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베벌리 힐즈에서 열린 ‘2016 Pre-GRAMMY Gala’ 행사에 참석한 존 레전드 부부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존 레전드의 아내 모델 크리시 타이겐은 만삭의 D라인에도 아름다운 모델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존 레전드는 아내를 계속 챙기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 ‘꿀 떨어지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로 이름을 알린 크리시 타이겐은 작년 2005년 데뷔한 뒤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가수 존 레전드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