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강호동 출격 소감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겨라”

입력 2016-02-16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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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쿡가대표’강호동

‘쿡가대표’ 강호동 출격 소감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겨라”

방송인 강호동이 ‘쿡가대표’ 출연 소감을 전했다.

16일 강호동은 ‘쿡가대표’제작발표회에서 "한 채널에서 같은 요일에 심야 예능 두 개(마리와 나, 쿡가대표)를 책임지고 있다는 게 솔직히 부담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담된다고 피해갈 수 없으니 차라리 긍정적으로, 재미있게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방문해 지구촌 요리사들을 상대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MC를 맡은 ‘쿡가대표’첫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이 출격해 홍콩 셰프들과 맛대결을 벌인다.

사진=‘쿡가대표’강호동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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