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네 컷의 사진은 지난 달 씨그램 브랜드의 광고촬영을 위해 찍은 사진으로, 한 손에 씨그램 제품을 들고 얼굴 각도를 달리하며 연달아 윙크하고 있다. 여기에 톡 쏘는 여심저격 미소는 덤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차승원은 시간이 지나도 그만의 존재감과 스타일리시함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광고 모델로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며 "예능과 방송 등을 통해 보여준 대체 불가한 톡 쏘는 매력이 마지막까지 톡쏘는 탄산 본연의 상쾌함을 전하는 ‘씨그램’ 스파클링 제품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승원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한국 코카-콜라사 씨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