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우리 몸은 큰 질병이 생기기 전 건강하다 할 수 없는 미병의 상태에 들어선다. 이때 몸의 이상신호를 잘 파악해 건강을 다스려야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몸의 이상을 느끼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맨손 하나로 체크할 수 있는 비책이 있다. 게스트로 참여한 탤런트 유혜정은 “평소 목과 어깨 주변에 나뭇가지가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지만 정확한 통증 부위가 어디인지 몰라 치료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에 유재욱 재활치료 전문의는 맨손으로 통증을 점검하는 방법을 공개하며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유혜정의 통증은 사라졌을까. 그 결과가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