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과거 친구들이 얕봤다” 왜?

입력 2016-02-17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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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지훈 SNS

‘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과거 친구들이 얕봤다” 왜?

배우 이지훈(28)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 역으로 출연중인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일화를 고백했다.

당시 이지훈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 키가 작고 왜소했다. 그래서 친구들이 얕보곤 했다. 괴롭히려고 하면 오히려 악에 바쳐서 안 지려고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고등학교 다니면서 180cm까지 자라더라. 키가 커지니까 주변에서 안 건드리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을 등지고 이방원(유아인)의 손을 잡은 이신적(이지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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