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강하늘쇼?… 우쿠렐레 연주 감성 폭발

입력 2016-02-17 21: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다.

1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해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김국진은 “무병장수가 꿈이라는 90년생 애늙은이”라며 강하늘을 소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들어선 강하늘은 토크쇼 첫 출연인 만큼 긴장감에 휩싸인 듯 보였다. 하지만 이후 그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특히 강하늘은 내재되어 있던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악기를 좀 하신다고”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는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선보였다.

이어 우쿠렐레와 카쥬를 함께 연주하며 감성을 폭발시켰고, 이에 4MC는 “이건 강하늘쇼”라며 그의 팬이 됐음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