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오달수가 과거 딸을 언급한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달수는 지난 2014년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딸이 부산에 있다. 하루에 전화통화를 한 통도 못할 때도 있다. 그 친구도 많이 바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영상편지는 쑥스럽고 개인적으로 영상 통화를 하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