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 18일(오늘) 네이버 V앱 생중계

입력 2016-02-18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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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 18일(오늘) 네이버 V앱 생중계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쌍문동 4형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강남 모처에서 진행되는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과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한다.

특히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배우들의 토크 등 생생한 아프리카 여행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활약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쌍문동 4형제는 나영석PD에 의해 현지에서 납치돼 화제가 되었다. 일정이 있어 미리 귀국했던 박보검은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 끌려가 ‘꽃청춘’에 합류하였다.



제작직은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안재홍,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의 모습과 오렌지색 사막 듄45,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등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쌍문동 4형제가 활약한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는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제공/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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