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여전한 방부제 미모 ‘우아함의 끝’ [화보]

입력 2016-02-18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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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조르쥬 레쉬는 뮤즈 송윤아의 화사한 매력이 담긴 2016년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윤아는 봄을 앞당기는 화사한 미모는 물론 세련되고 모던한 무드가 돋보이는 ‘젠틀우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송윤아는 모노톤부터 트렌디한 로즈쿼츠 컬러의 프린지 수트, 블라우스, 부츠컷 팬츠 등 포멀한 패션 아이템으로 시크, 우아, 고혹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고급스러운 감성의 젠틀우먼 패션을 선보였다.


송윤아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완벽주의 여배우’의 모습과 ‘쿨한 언니’의 이중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20년 지기로 유명한 조선희 작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 원장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유쾌한 촬영 현장을 이끌면서도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수차례 재촬영을 진행하며 프로페셔널한 여배우의 면모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화보 속 송윤아가 선보인 프린지 수트, 부츠컷 팬츠는 오는 18일(목) 오전 8시 20분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조르쥬 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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