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영임, 젊은 시절 꽃미모 공개

입력 2016-02-20 09: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상해 아내 ‘명창’ 김영임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원조 코미디언 이상해, 명창 김영임 부부의 부부생활과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해 아내 김영임은 후학 양성에 나섰다. 김영임은 “중학교 시절 무용을 하다가 소리에 매력을 느껴 판소리에 나서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임의 젊은 시절 미모가 담겨있었다. 김영임은 커다란 눈망울, 깎아놓은 듯 부드럽고 높은 콧날 등이 마치 서양 여배우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

김영임은 현재에도 무대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공연을 하며, 여전히 단아하고 우아한 기품과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