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측 “다리 부상 맞지만 급거 귀국 NO” [공식입장]

입력 2016-02-22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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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측 “다리 부상 맞지만 급거 귀국 NO” [공식입장]

배우 김소현이 태국에서 CF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2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이던 김소현이 다리를 접지르는 부상을 당한 후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소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다리를 접지른 것은 맞지만 지금도 태국에서 머무르며 예정된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영화 '순정' 무대 인사 등을 비롯한 홍보 일정에 대해 "우선 김소현이 귀국을 한 후 경과를 지켜보고 조율해야 할 문제"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순정'에서 라디오 DJ를 꿈꾸는 소녀 수옥 역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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