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자녀 소다 남매 비공개 깜찍 사진 방출

입력 2016-02-22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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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의 자녀 소을 다을 ‘소다 남매’의 깜찍한 비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똑 부러지는 딸 소을과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진 외계인 아들 다을은 팔색조 매력이 드러났다.

이 가운데 ‘슈퍼맨’ 제작진은 소을 다을의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카메라 어플을 통해 토끼로 변신한 소다 남매의 특별한 사진.

공개된 스틸 속 소을 다을은 깜찍한 토끼 남매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동생 다을은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내며 귀여움을 폭발시키고 있다.

다을은 카메라를 수줍게 미소와 함께 쫑긋 세운 토끼 귀와 앞니의 위치가 절묘해 토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누나 소을 역시 발그레한 얼굴과 툭 튀어나온 앞니, 쫑긋 세운 두 귀로 진짜 토끼 같은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범수와 소을 다을 소다남매가 첫 등장부터 귀여운 엉뚱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앞으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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