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하늬♥윤계상, 스캔들이 ‘월하노인’ 역할?

입력 2016-02-22 23: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풍문쇼’ 이하늬♥윤계상, 스캔들이 ‘월하노인’ 역할?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하늬-윤계상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한 기자는 “2013년 1월 두 사람이 발리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스캔들이 확산됐다”며 “하지만 당시에는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기자는 “두 사람의 지인들의 말을 빌려보면 여행 이후에 이하늬와 윤계상이 스캔들 이야기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스캔들 오보가 사실상 두 사람을 이어준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일중은 “인터뷰 때문에 이하늬를 만난적이 있는데, (이하늬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윤계상이 부럽다는 것”이라 밝혀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