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미코 출신 임지연, 강남 5층 빌딩을 생일 선물로

입력 2016-02-22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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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는 재벌가에 시집간 미스코리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가에 시집간 미스코리아들의 풍문에 대해 다뤘다.

이날 패널들은 198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임지연의 결혼과 그에 얽힌 비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지연은 당시 뛰어난 미모로 각종 방송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다 친구 대신 나간 맞선 자리에서 만난 일본 부동산 재벌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특히 임지연은 생일 선물로 강남의 5층 짜리 빌딩을 선물을 받았다는 일화가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서현진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으로 출연해 미스코리아를 둘러싼 풍문에 대해 속시원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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