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로버츠, 고모 줄리아 로버츠에 버금가는 패션 센스

입력 2016-02-24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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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로버츠, 고모 줄리아 로버츠에 버금가는 패션 센스

할리우드 스타 엠마 로버츠가 고모인 줄리아 로버츠와 똑 닮은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쇼핑을 마치고 나온 엠마 로버츠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로버츠는 호피무늬 롱치마에 검정색 셔츠, 레드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특히 기본 반팔티에도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엠마 로버츠는 지난 2001년 단편영화 ‘빅 러브’로 데뷔, 영화 ‘아쿠아마린’, ‘스크림 4G’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 유명하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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