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플로우, 새 싱글앨범 ‘괜찮을 줄 알았는데’ 발매

입력 2016-02-24 10: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음을 녹여낸 내밀한 감성의 남성 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가 새 싱글앨범 [괜찮을 줄 알았는데]를 발매한다.

레터플로우는 25일(목)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괜찮을 줄 알았는데’를 공개해, 정규2집 첫 번째 이야기 [누군가의 하루 part.1] 이후 4개월만에 짙은 겨울 감성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신곡 ‘괜찮을 줄 알았는데’는 레터플로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별 뒤 밀려오는 미련과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특히,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사실은 많이 힘들어 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 말야”등 가사는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담아냈으며, 레터플로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늦겨울 최고의 감성곡으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24일(수) 정오 쇼파르뮤직 공식 SNS, 유튜브채널, 멜론영상을 통해 레터플로우 신곡 ‘괜찮을 줄 알았는데’ 라이브 티져(piano ver)를 선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 새 음원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터플로우는 정규 2집 ‘누군가의 하루 part.2’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쇼파르뮤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