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가이드 ★★★ 의미 “일부러라도 꼭 가봐야 할 곳”

입력 2016-02-24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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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슐랭가이드 의미. YTN 화면 캡쳐

미슐랭가이드 ★★★ 의미 “일부러라도 꼭 가봐야 할 곳”

미슐랭가이드의 의미는 뭘까?

미슐랭가이드는 1900년 프랑스 지도국에서 근무하던 앙드레 미슐랭이라는 사람이 운전자들에게 도움될 만한 정보를 모아 만든 안내서이다.

미슐랭가이드에는 자동차 정비 요령, 주유소 위치와 함께 운전 중 들를 만한 식당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책자는 그의 친동생 에두아르 미슐랭이 운영하는 타이어 회사에서 무료 배포됐다.

이후 미슐랭사는 19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맛집 정보를 모아 판매하기 시작했고, 지난 100년 동안 전 세계 최고의 맛집 지침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미슐랭가이드에서 별3개는 ‘꼭 가봐야 할 곳’을 의미한다.

사진=미슐랭가이드 의미. YTN 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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