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피곤해도 특급 팬서비스 ‘친절한 뜨또’

입력 2016-02-24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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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피곤해도 특급 팬서비스 ‘친절한 뜨또’

평소 팬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이번에도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영국 런던에서 저스틴 비버를 포착했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릴 ‘2016 브릿 어워드’의 리허설에 참석한 뒤 자신의 호텔로 이동하던 길이었다.

저스틴 비버는 팬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몰려들자 잠시 정차한 뒤 창문을 내려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그는 긴 시간의 사운드 체킹으로 피곤에 쩔어있었음에도 불구, 여유로운 미소로 팬들을 응대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로 최근 팔에 ‘비버’ 한글 문신을 새기면서 한국 팬들에 뜨또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16일 열린 2016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댄스 레코딩 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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