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측 “이번 주(26일), 쌍문동 네 형제 여행 본격화”

입력 2016-02-24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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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공식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모래사막 위에 앉아 서로 다정하게 어깨동무 하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청춘끼리 훌쩍 떠난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몸짓과 '청춘이라 감사하다’는 문구가 어우러져 쌍문동 형제만의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제작진은 “엘림듄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며 “엘림듄은 붉은 사막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 또한 이 곳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해서 기분 좋게 촬영을 마쳤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이번 주 금요일(26일) 방송부터 청춘을 만끽하는 쌍문동 형제들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는 오는 26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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