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장발로 헤어스타일 변신 ‘파격 스타일’

입력 2016-02-24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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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와 위너가 컴백한 가운데 장발을 콘셉트로 한 멤버들이 눈에 띄는 모습을 보며주며 인기가 뜨겁다.

뉴이스트의 렌과 위너의 송민호는 긴 머리를 이용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뉴이스트는 ‘여왕의 기사’로 돌아왔으며, 멤버 렌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콘셉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렌은 여자들보다 아름다운 외모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렌은 데뷔 초 장발로 시선을 잡으며,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었다. 이 후 머리를 자르고 활동을 하던 렌은 ‘여왕의 기사’ 콘셉트에 맞추어 다시 한 번 장발에 도전 여자보다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위너도 ‘센치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긴머리 가발을 착용한 송민호를 보여주며 새로운 시도를 한 송민호에게 눈길이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민호는 처음으로 장발에 도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도전에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그 동안 여자아이돌들이 숏컷 머리를 통해 신의 한수라는 말을 하며 걸크러쉬를 보여주었다. 뉴이스트의 렌과 위너의 송민호는 긴 생머리를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를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와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기존에 빅뱅의 지드래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빅스의 레오, 홍빈, B1A4의 신우 등이 장발을 이용한 콘셉트로 앨범을 발매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뉴이스트의 렌은 특히 장발로 활동을 하며 기존에 보여준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콘셉트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중성적인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긴 머리를 통해 한 층 인형 같은 외모와 분위기로 뉴이스트의 신곡 ‘여왕의 기사’ 콘셉트 또한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너의 송민호도 장발로 비주얼 변신을 시도하며 팬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역대급 프로모션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17일 4번째 미니앨범 ‘Q is’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컴백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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