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미사‘ 26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6-02-24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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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오는 26일(금) ‘e편한세상 미사’ 견본주택 문을 열고 올해 미사강변도시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미사강변도시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실주거 중심의 단지구성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의 장점을 갖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미사’는 서울 진입 관문인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에 위치한다. 총 652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9㎡ 145가구 ▲84㎡ 507가구로 이뤄졌으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전 세대를 채광과 조망이 우수한 남향(남동¤남서향)으로 배치하였고, 전용면적 84㎡의 경우 4Bay-판상형 구조로 주방면적을 극대화 한 ‘커뮤니티 확장형’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알파룸형’ 옵션을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미사’는 2월 29일(수) 생애최초¤노부모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수) 신혼부부¤기관추천¤다자녀 특별공급, 3월 7일(월) 1순위, 3월 8일(화)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특별공급 3월 4일(금), 일반공급 3월 14일(월)에 각각 진행되며 당첨자계약은 3월 23일(수)~25일(금) 3일간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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