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이드 피스’ 윌아이엠, 개성 넘치는 패션 ‘스웨그~’

입력 2016-02-24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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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드 피스’ 윌아이엠, 개성 넘치는 패션 ‘스웨그~’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래퍼인 윌아이엠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Will. I. Am)이 LA에 위치한 LAX 공항에 나타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아이엠은 갈색 페도라를 쓰고 회색 오버핏 코트에 같은 계열의 티셔츠와 팬츠를 착용하며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블랙아이드피스는 윌아이엠, 애플딥, 타부, 퍼기 4인조로 이루어져 ‘I gotta feeling', 'Let's get it starte’, ‘Boom Boom Pow’ 등의 명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전설적인 그룹이다.

한편, 윌아이엠은 본인이 프로듀싱하고 피쳐링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지난 2007년 발매한 ‘댐걸(Damn Girl)’이 1969년 발매된 페리 키블의 노래 ‘어 뉴데이 이스 히어 엣 라스트(A New Day Is Here At Last)’'를 표절했다는 혐의로 소송에 휘말렸다. 소송을 제기한 페리 키블의 언니측은 후렴과 리듬 그리고 화음과 멜로디까지 모든 것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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