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저씨’ 지하윤, 이하늬 아역 캐스팅…풋풋 매력 발산 예정

입력 2016-02-24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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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지하윤이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에 합류했다.

24일 지하윤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지하윤이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에 이하늬의 아역, 16세 송이연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지하윤은 이하늬가 맡은 아들 영찬을 위해 생계형 여배우로 컴백한 '송이연'의 풋풋했던 16세때 모습을 연기한다.

지하윤은 당돌하고 발랄한 한기탁의 첫사랑으로 등장, 매 씬마다 청초한 비주얼과 통통튀는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지하윤이 출연하는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는 24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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